미중 관계: 미국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중화인민공화국의 시진핑 국가 주석과 전화 통화를 가졌으며, 무역 및 북핵 문제에 대하여 논의했다고 밝혔다. 양국은 무역 분쟁으로 관세 부과조치를 주고 받으며 서로 갈등을 겪고 있다. 오는 11월 30일 개최 예정인 G20 정상회의에 즈음하여 정상회담을 열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0월 29일 인도네시아 해상에 추락한 라이온에어 610편(JT610)의 블랙박스(비행기록장치)가 사흘 만에 회수되었다.
재해
이탈리아에서 홍수로 인하여 최소 17명이 숨졌다. 베네토주의 베네치아의 경우, 도시 75% 가량이 물에 잠겼으며, 산마르코 대성당이 침수되고, 카페 플로리안이 훼손되는 피해를 입었다. 아쿠아 알타 현상이 해수면 위 최대 156cm까지 올라가며, 지난 2008년 이후 가장 높은 수준(1923년 이후 네 번째로 높은 수준)까지 올라가기도 하였다. 베네치아의 아쿠아 알타 현상은 1966년 홍수 당시, 194cm에 달했던 적도 있다.
양진호 전 한국미래기술 회장은 자기 회사 직원들의 휴대전화를 장기간 불법 도청, 사찰해 온 사실이 확인되었고, 비자금을 관리하는 최측근뿐 아니라, 위디스크는 물론 파일노리 등 자신이 실소유하고 있는 웹하드 업체 직원들의 휴대전화에 '해킹앱'을 설치한 뒤, 통화내용이나 문자메시지, 사진 등을 들여다본 것으로 드러났다. 심지어 통화내역 중 일부는 자동 녹음돼 녹음파일로도 생성돼 있었다. 휴대전화에 저장된 주소록과 직원들의 휴대전화에 담긴 개인정보가 전부 실시간으로 해킹하여 수집한 혐의다.
유엔 안전 보장 이사회(안보리)는 에리트레아에 대한 제재 해제를 결의하였다. 지난 2009년 안보리는 주변국에 대한 위협적인 역할을 이유로 에리트레아에 대한 제재를 결의한 바가 있는데, 2018년 7월 9일 에리트레아와 에티오피아의 종전 선언에 이어, 9월 16일에는 양국간 평화협정이 체결되었다.
제26차 국제도량형총회는 4가지 기본단위를 재정의하기로 하였다. 킬로그램(kg, 질량)은 플랑크 상수로, 암페어(A, 전류)는 기본 전하, 켈빈(K, 온도)은 볼츠만 상수, 몰(mol, 물질의 양)은 아보가드로 상수로 재정의된다. 바뀐 정의는 2019년도 세계 측정의 날(World Metrology Day, 매해 5월 20일) 부터 적용된다.
법과 범죄
페이스북은 올해 가짜 계정 15억 개,테러 선동 콘텐츠 1억2천4백만 개, 음란물 6천600만 개 삭제했다고 밝혔다.
사회
이국종 교수의 호소에도 경기도 북부 지역 응급환자의 골든아워를 지킬 권역외상센터가 문을 닫을 위기에 처했다.
KT 아현지사 통신구 화재: 대한민국서울특별시서대문구 충정로3가에 있는 KT 아현지사 건물 지하 통신구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인근 지역이 통신 장애를 겪었다. 그리고 KT화재로 119 전화 못하여 사망자가 1명 발생하였다. 그리고 인근 병원까지 통신 불능으로 큰 혼란이 발생하였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이 인사이트 우주선이 성공적으로 화성에 착륙하였다고 밝혔다. 인사이트는 화성 지질 탐사 착륙선으로, 화성의 적도 부근에 있는 엘리시움 평원(Elysium Planitia)에 착륙하였다. 앞으로 약 2년 여 동안 지진계 설치를 비롯한 여러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군사
우크라이나의 페트로 포로셴코 대통령이 계엄령을 선포하였다. 전날(11월 25일) 발생한 자국의 군함 나포와 관련한 계엄령으로, 러시아와 인접한 국토의 3분의 1 가량이 대상이다. 계엄령에는 동원령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의회의 승인에 따라 계엄령은 28일 오전 9시부터 효력을 발휘하며, 기간은 30일이다.
제너럴 모터스(GM)가 북아메리카에서 전 세계 18만 명의 인력 중, 약 8% 가량인 1만 4천여 명을 감원하고, 5개 공장을 폐쇄한다고 밝혔다. 또한 북미 지역 외에 2 곳의 해외 공장도 폐쇄할 것이라고 밝혔다. GM은 이를 통하여 약 60억 달러의 비용 절감하고, 이를 무인 자동차와 전기자동차 등에 투자할 것이라고 밝혔다.
무력 충돌과 공격
대한민국 김명수대법원장을 태운 출근차량이 대법원 앞에서 화염병에 습격당하는 일이 벌어졌다. 화염병의 불이 승용차 조수석 앞바퀴에 옮아붙었으나, 현장에 있던 청원경찰들이 소화기로 즉시 진화하였다.
문화와 예술
대한민국 문화재청 사범단속반은 2000년 10월 도난당한 울산 신흥사 승탑부재(1701년 제작)와 2013년 1월 도난당한 창원 상천리 석조여래좌상(조선 시대) 등 석조 불교문화재 2점을 회수하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