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환경공단 환경연구소 직원이 시험·분석을 하고 있다.
인천환경공단 환경연구소가 미국 환경자원협회(ERA)가 주관하는 수질분야 국제숙련도 평가에서 ‘최우수 분석기관(Laboratory of Excellence)’ 인증을 받았다.
미국 환경자원협회는 ISO/IEC 17043 인증을 받은 국제숙련도 평가기관으로, 전 세계 환경시험·검사기관을 대상으로 측정·분석 결과의 정확성과 신뢰성을 평가하고 있다.
이번 평가에는 전 세계 1081개 실험실이 참여했다. 인천환경공단은 수질분야 생물화학적 산소요구량(BOD)·총유기탄소(TOC)·부유물질(SS)·총질소(T-N)·총인(T-P) 등 5개 항목에서 모두 ‘만족(Satisfactory)’ 평가를 받았다.
공단은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이 주관하는 정기숙련도 시험에도 매년 참여하고 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ERA 국제숙련도 평가에서 최우수 분석기관으로 인증받았다.
공단은 이번 인증을 바탕으로 국내 정기숙련도 시험뿐 아니라 국제 평가에서도 수질분석 능력과 결과의 신뢰성을 검증받았다고 설명했다.
김성훈 인천환경공단 이사장은 “시험·분석 역량과 결과의 신뢰성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성과”라며 “앞으로도 분석 역량을 강화해 신뢰도 높은 수질분석 결과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