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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원 오전까지 짙은 안개…내륙 큰 일교차 주의
    강원 오전까지 짙은 안개…내륙 큰 일교차 주의

    (춘천=연합뉴스) 이상학 기자 = 월요일인 28일 강원지역은 오전까지 내륙과 산지를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끼다가 점차 맑아지겠다.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크게 벌어지겠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주요 지역의 기온은 춘천 14.2도, 원주 16.9도, 강릉 21.2도, 동해 18.5도, 태백 13.5도 등이다. 낮 기온은 내륙 24∼26도, 산지 22도 안팎, 동해안 24∼26도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오전까지 짙은 안개로 가시거리가 크게 줄어드는 곳이 있겠다"며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 이 기사는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사의 원 데이터인 기상청 기상예보는 웹사이트(https://www.weather.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09-28 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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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성 문암항 앞바다에 40대 여성 빠져…심정지 상태 이송
    고성 문암항 앞바다에 40대 여성 빠져…심정지 상태 이송

    (춘천=연합뉴스) 양지웅 기자 = 27일 오후 5시 39분께 고성군 죽왕면 문암항 앞바다에 빠진 40대 여성 A씨가 소방과 해경 당국에 의해 구조됐다. 심정지 상태로 건져진 A씨는 심폐소생술을 받으며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해경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yangdoo@yna.co.kr

    09-2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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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1회 설악 문화제 내달 2일 개막…'설악, 함께 물들다'
    제61회 설악 문화제 내달 2일 개막…'설악, 함께 물들다'

    개막식·거리 행진·청소년 공연·불꽃놀이 등 행사 다채 (속초=연합뉴스) 류호준 기자 = 강원 속초시는 다음 달 2∼4일 조양동 엑스포 잔디광장과 중앙동 설악 로데오거리 일원에서 제61회 설악 문화제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올해 축제 주제는 '설악, 함께 물들다'다. 설악의 가을을 배경으로 시민과 관광객이 축제의 주인공이 돼 함께 어우러진다는 의미를 담았다. 다양한 공연과 거리 행진, 참여 프로그램을 통해 세대가 함께 즐기는 축제로 준비했다. 개막식은 10월 2일 오후 7시 엑스포 잔디광장 주 무대에서 열린다. 이어 가수 윤수일과 염유리의 축하공연이 축제 첫날 밤을 채운다. 3일에는 설악 문화제의 대표 프로그램인 거리 행진이 설악 로데오거리에서 펼쳐진다. 오후 2시와 5시 두 차례 진행하며, 시민과 관광객이 거리에서 함께 어울리는 축제의 장을 마련한다. 같은 날 오후 6시 30분부터는 청소년을 위한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청소년들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과 유나이트, 도트리의 공연을 선보인다. 마지막 날인 4일 오후 7시에는 폐막식과 함께 솔지, 신승태, 거미의 축하공연이 열린다. 이후 불꽃놀이로 축제를 마무리한다. 자세한 행사 일정과 프로그램은 설악 문화제 홈페이지와 속초문화관광재단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재단 이사장을 맡고 있는 이병선 시장은 "축제 주제처럼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어우러져 완성하는 축제"라며 "설악의 가을을 만끽하고 소중한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ryu@yna.co.kr

    09-27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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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구군, 구제역·광견병 등 가축 질병 차단 선제 대응
    양구군, 구제역·광견병 등 가축 질병 차단 선제 대응

    (양구=연합뉴스) 양지웅 기자 = 강원 양구군은 이달 들어 인천 강화와 경북 예천에서 구제역이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가축 질병의 지역 유입과 확산을 막고자 선제 대응에 나섰다고 27일 밝혔다. 군은 이달 말까지 한우 농가 197곳·7천973두와 염소 농가 41곳·1천100두 등 총 238 농가·9천73두를 대상으로 구제역 백신 일제 접종을 진행하고 있다. 1억700만원을 투입해 전체 한우·염소 농가에 백신과 접종비, 공중 보건 수의사를 지원하고 있다. 백신 접종 후 2주 이내 부작용이 발생할 경우에는 농가에 보상금도 지급한다. 야생동물을 통한 광견병 확산을 막기 위한 미끼 백신 살포 사업도 오는 30일까지 이어간다. 군은 2억9천300만원을 들여 5개 읍면의 야생동물 출몰 지역에 하반기 광견병 미끼 백신 3만9천600개를 살포하고 있다. 앞서 군은 산란계 농가의 소모성 질병 예방을 위한 백신 구입비 지원사업도 마무리했다. 정일섭 유통축산과장은 "가축 질병은 사전 예방과 철저한 방역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남은 접종과 미끼 백신 살포를 차질 없이 마무리해 축산농가가 안심하고 생산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방역관리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yangdoo@yna.co.kr

    09-27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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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춘천연합마라톤 D-6…'북한강변 풍경 즐기며 기록 달성 기대'
    춘천연합마라톤 D-6…'북한강변 풍경 즐기며 기록 달성 기대'

    코스 미리 달려본 러닝 크루 소감 전해…'평지 구간 많아 수월' (춘천=연합뉴스) 류호준 기자 = "코스 경관이 좋고 평지 구간이 많아 좋은 기록을 기대해볼 만합니다." '2026 춘천연합마라톤 대회'를 앞두고 러닝 크루와 육상 관계자들이 실제 대회 코스를 미리 달려본 소감을 전했다. 이들은 평탄한 코스와 수려한 자연경관을 장점으로 꼽으면서 기록 달성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춘천지역에서 활동하는 러닝 크루 MCC를 이끄는 지수연 씨는 "전체적으로 코스 경관이 좋고 평지 구간이 많아 좋은 기록을 기대해볼 만한 코스"라며 "다만 일부 비포장 구간이 있어 안전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위험 요소만 잘 살피면서 달린다면 기록과 경치를 모두 즐길 수 있는 좋은 코스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약 45명의 회원이 활동하는 MCC에서는 이번 대회에 크루원 1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지인까지 포함하면 참가 인원은 15명 안팎이다. 김민규 춘천시육상연맹 회장도 이들과 함께 직접 코스를 달려본 뒤 평탄한 지형과 경관을 장점으로 설명했다. 그는 "직접 뛰어봤는데 코스도 좋고 경치가 특히 좋았다"며 "거의 평지로 이뤄져 있어 기록도 잘 나올 것 같다"고 말했다. 지난해 대회에 참가했던 경험도 올해 기록에 대한 기대를 높이는 요인이다. 그는 "지난해 대회에서도 참가자들의 기록이 대부분 좋았다"며 "올해도 자신의 최고 기록(PB)을 세우려는 참가자들이 많이 나오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강원도청 마라톤 동호회(강마회)도 이번 대회 참가를 앞두고 있다. 강마회는 2003년 창설 이후 23년간 활동을 이어오며 국내외 동호회와 교류를 확대해왔다. 특히 일본 도토리 지역 동호회와 20년 넘게 교류회를 이어오고 있으며, 제주도청 산악동호회인 '도르미'와도 오랜 기간 교류하며 친목을 다지고 있다. 회원 수는 새내기 주무관부터 퇴직 공무원까지 36명으로, 이번

    09-27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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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신상 횡성군수 "군민 민생회복지원금 예산 삭감 송구"
    장신상 횡성군수 "군민 민생회복지원금 예산 삭감 송구"

    93억여원 전액 의회서 반려…"군민 생활 안정의 마중물" (횡성=연합뉴스) 양지웅 기자 = 강원 횡성군이 추진하던 '전 군민 민생회복지원금' 사업 관련 예산이 의회로부터 삭감되자 장신상 군수가 유감을 밝혔다. 장 군수는 27일 입장을 내고 "예산 삭감 소식에 안타까운 마음을 감추기 어렵다"며 "이에 관해 무거운 책임감과 송구스러운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군은 2026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전 군민 민생회복지원금 93억3천800만원을 편성해 이달 초 의회에 제출했다. 하지만 의회는 지난 22일 본회의를 열고 예산안을 심의하며 사업 효과와 지원금 지급 필요성을 객관적으로 살펴야 한다고 판단해 관련 예산을 전액 삭감했다. 이에 관해 장 군수는 "의회의 예산 심사 결과를 깊이 존중하며 겸허히 받아들인다"면서도 "이번에 예산 편성을 추진했던 민생회복지원금은 군민 모두의 생활 안정과 가계 부담을 덜기 위한 최소한의 조치이자 희망의 마중물"이라고 설명했다. 또 "군민의 충실한 공복으로서 더 낮은 자세로 진심을 다하겠다"며 "의회와 더욱 긴밀히 소통하고 적극 협력해 지역 발전에 대한 지혜를 모으고 위기 극복의 해법을 함께 찾아나가겠다"고 덧붙였다. yangdoo@yna.co.kr

    09-27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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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춘천시, 이탈리아 파르마시와 미식 외교…글로벌 파트너십 결실
    춘천시, 이탈리아 파르마시와 미식 외교…글로벌 파트너십 결실

    춘천 미식 알리며 협력 구체화…청소년 교류 등 후속 사업 예정 (춘천=연합뉴스) 양지웅 기자 = 강원 춘천시 대표단이 이탈리아 파르마시에서 지역의 맛과 문화를 알리며 교육·문화·관광으로 이어지는 자매도시 교류의 폭을 넓혔다고 27일 밝혔다. 현준태 부시장을 단장으로 한 대표단은 지난 16일부터 23일까지 파르마시를 공식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현지 대표 행사인 '파르마 미식의 달'에 참여해 춘천의 음식과 문화를 소개하고 작년 9월 자매결연 이후 이어온 양 도시의 협력사업을 구체화하고자 마련됐다. 대표단은 18일 산 파올로 복합문화공간에서 춘천시 홍보대사 알베르토 몬디의 '한국: 문화와 맛' 특별강연과 연계해 닭갈비 시식 행사를 열었고, 20일에는 현지 레스토랑에서 양국의 셰프가 함께하는 '포 핸즈 디너'가 이어졌다. 파르마의 엔리코 베르곤치 총괄 셰프와 춘천 통나무집닭갈비 요리사들은 양 도시의 식재료와 조리법을 접목하며 식문화 교류의 가능성을 확인했다. 자매도시 간 협력도 한층 구체화했다. 대표단은 18일 파르마 시청에서 미켈레 구에라 시장을 만나 미식과 교육, 문화·관광 분야 교류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이어 알마(ALMA) 국제 요리학교를 방문해 강원생명과학고와 이어온 요리 인재 양성사업을 살펴보고 학생 연수 등 협력을 지속하기로 했다. 21일에는 리체오 로마뇨시 고등학교를 찾아 춘천 지역 고교와의 자매결연과 학생 교류, 공동 프로그램 운영 가능성을 논의했다. 같은 날 열린 춘천시와 파르마시 간 국제교류 실무회의에서는 2027년 '챠오 이탈리아' 훅제 협력과 파르마 미식의 달 교류 지속, 춘천막국수닭갈비축제 참여 등 후속 사업을 협의했다. 양 도시는 이번 논의를 토대로 분야별 교류 사업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현준태 부시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춘천의 맛과 문화를 파르마 시민들에게 소개하고 두 도시가 함께할 교류의 방향을 구체화했다"며 "미식으로 이어진 인연을 학생과

    09-27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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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릉문화원, 국가유산교육 공모 3년 연속 선정…콘텐츠 확대
    강릉문화원, 국가유산교육 공모 3년 연속 선정…콘텐츠 확대

    2년간 204회·학생 4천명 참여…청소년 문화유산해설사 교육 도입 (강릉=연합뉴스) 유형재 기자 = 강릉문화원은 국가유산청이 주관하는 2027년 지역 국가유산교육 활성화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강릉문화원은 2025년부터 국가유산교육 사업에 3년 연속 선정돼 강릉의 주요 국가유산을 주제로 학교를 직접 찾아가는 교육과 국가유산 현장 교육을 병행 운영해 왔다. 이를 통해 2025년부터 2년간 204회 약 4천 명의 지역 학생이 참여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강릉의 국가유산을 교육 주제로 활용한 프로그램을 지속해 개발해 지역 기반 국가유산교육의 체계화와 지속 가능한 교육 기반 마련에 힘써왔다. 내년에는 교육 콘텐츠와 참여 대상을 확대하고, 청소년 문화유산해설사 교육 등 체험과 실습이 함께하는 국가유산교육 프로그램을 도입할 계획이다. 또한 디지털 콘텐츠와 교구를 활용한 자습형 학습, 가족 참여형 프로그램 등 다양한 형태의 교육 도입을 통해 학생들이 교육 시간 이후에도 국가유산을 스스로 탐색하고 학습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강릉문화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단순히 국가유산을 배우는 교육에 그치지 않고 학생들이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스스로 발견하고 일상에서 이어갈 수 있도록 교육의 내용과 방식을 지속해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yoo21@yna.co.kr

    09-27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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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구군, 상무룡 출렁다리서 '댄싱 드래곤 축제' 내달 초 개최
    양구군, 상무룡 출렁다리서 '댄싱 드래곤 축제' 내달 초 개최

    (양구=연합뉴스) 양지웅 기자 = 강원 양구군 파로호의 풍광과 상무룡 출렁다리를 배경으로 마을의 역사와 문화, 먹거리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가을 축제가 내달 초 열린다. 군은 내달 3∼4일 양구읍 상무룡2리 출렁다리 일원에서 '댄싱 드래곤 축제'를 개최한다. 댄싱 드래곤은 마을 이름에 담긴 '춤추는 용'에서 착안한 축제 명칭으로, 주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신나고 좋은 일이 가득하기를 바라는 의미를 담았다. 주민들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이번 축제는 마을의 자연환경과 역사, 마을공동체의 이야기를 하나의 관광 콘텐츠로 풀어내고자 기획됐다. 이 기간 상무룡 마을의 역사와 변화상을 소개하는 시간과 '상무룡 약속큐브 마을' 선포식 등 주민 참여 퍼포먼스가 이어진다. 우쿨렐레 공연, 상무룡을 소재로 한 시 낭송, 아코디언 버스킹, 록 밴드·초대 가수 공연, 시니어모델 패션쇼 등 다양한 무대가 마련돼 축제 분위기를 더한다. 또 마을안길 걷는 중 보물찾기, 파로호 뱃길 체험, 마을을 소재로 한 시(詩) 전시회, 마을의 옛 모습을 볼 수 있는 사진전 등 상무룡 주민들의 삶과 마을의 옛 모습을 만나볼 수 있는 프로그램들도 마련된다. 축제라면 빠질 수 없는 먹거리와 농특산물도 다양하게 준비된다. 박현정 관광문화과장은 27일 "이번 축제는 '상무룡 출렁다리'라는 마을이 보유한 관광자원에 마을의 역사와 문화, 주민들의 이야기를 하나로 엮는 콘텐츠를 주민들 스스로 기획하고 준비한 것에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양구 9경 가운데 제8경인 상무룡 출렁다리는 양구읍 월명리와 상무룡2리를 연결하는 총길이 335m의 보도 전용 다리로, 2022년 개통된 뒤 파로호와 주변 산세가 어우러진 경관을 즐길 수 있는 양구의 대표 명소 중 하나로 자리 잡았다. yangdoo@yna.co.kr

    09-27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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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원도, 1억원 미만 소규모 건설 현장 '안전 사각지대' 줄인다
    강원도, 1억원 미만 소규모 건설 현장 '안전 사각지대' 줄인다

    재해예방 기술지도 용역 시행…10월 1일 발주분부터 적용 (춘천=연합뉴스) 이재현 기자 = 강원도가 재해예방 기술지도 의무 대상에서 제외된 소규모 건설 현장의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기술지도를 확대한다. 27일 도에 따르면 도로관리사업소는 오는 10월 1일 발주분부터 수의계약 기준 금액을 넘으면서 1억원 미만인 소규모 건설공사에도 재해예방 기술지도 용역을 시행한다. 현재 공사 금액 1억원 이상 건설 현장은 법적으로 재해예방 기술지도를 받아야 한다. 도는 여기에 더해 그동안 법적 의무 대상에서 제외됐던 1억원 미만 공사 중 수의계약 기준 금액을 넘는 공사까지 기술지도 대상을 확대하기로 했다. 이는 최근 소규모 건설 현장에서 사망사고 등 산업재해가 잇따르는 데 따른 조치다. 이에 따라 지정된 건설재해예방 전문지도기관이 공사 현장을 찾아 유해·위험 요인을 점검하고 현장 특성에 맞는 개선 대책을 지도한다. 류현모 도 도로관리사업소장은 "소규모 현장은 안전관리에 취약한 경우가 많아 선제적인 지도·점검이 중요하다"며 "현장 근로자의 안전을 확보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jlee@yna.co.kr

    09-27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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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주 미리내도서관, 어린이·청소년 독서문화 5개 강좌 운영
    원주 미리내도서관, 어린이·청소년 독서문화 5개 강좌 운영

    10월 1일부터 선착순 접수…독서·음악·과학·토론 연계 (원주=연합뉴스) 임보연 기자 = 원주 미리내도서관이 유아부터 중학생까지 연령별 특성에 맞춘 하반기 어린이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10월 15일부터 12월 12일까지 도서관 문화강좌실에서 진행한다. 독서에 체험과 음악, 토론, 과학실험 등을 연계한 5개 강좌로 구성했다. 6∼7세 유아를 위한 '상상 건축가 클럽'과 초등 1∼2학년 대상 '리틀 뮤직 포레스트'를 운영한다. 초등 3∼4학년은 '미래 과학 대탐험', 초등 4∼6학년은 '책 속 인물 재판소'에 참여할 수 있다. 중학교 1∼3학년을 대상으로 한 '실험으로 발견하는 과학'도 마련한다. 강좌별 운영 일정과 대상은 다르며 참가 신청은 10월 1일 오전 10시부터 미리내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받는다. 세부 일정과 신청 방법도 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연희 미리내도서관장은 27일 "아이들이 책을 매개로 다양한 분야를 배우고 직접 체험하며 독서의 즐거움을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다. limbo@yna.co.kr

    09-27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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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월 횡성은 축제 한마당…찐빵·한우·역사문화 잇따라
    10월 횡성은 축제 한마당…찐빵·한우·역사문화 잇따라

    안흥찐빵·횡성한우·태종노구문화제…먹거리·체험·트레킹 다채 (횡성=연합뉴스) 임보연 기자 = 강원 횡성군이 10월 한 달간 안흥찐빵과 횡성한우, 지역 역사문화를 앞세운 가을 축제를 잇달아 선보인다. 안흥면과 횡성읍, 강림면에서 서로 다른 주제의 축제가 이어져 먹거리와 공연·체험, 역사문화, 트레킹을 함께 즐길 수 있다. 군은 축제 방문객의 발길을 전통시장과 음식점, 숙박시설, 관광지로 연결해 지역경제와 체류형 관광 활성화에도 나설 계획이다. ◇ 안흥찐빵축제 10월 2∼4일…체험·먹거리 풍성 제18회 안흥찐빵축제는 10월 2∼4일 안흥찐빵모락모락마을 일원에서 열린다. '찐한 맛, 빵 터지는 안흥찐빵축제'를 주제로 손찐빵의 전통과 지역 먹거리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찐빵 무료 나눔과 '황금 찐빵을 잡아라', 무게 맞히기, OX퀴즈, 스탬프투어 등이 진행된다. 안흥찐빵모락모락마을에서는 하루 두 차례 찐빵 만들기와 공방체험을 운영한다. 향토 먹거리 장터와 지역 농특산물 판매장, 공연과 가요제도 마련된다. ◇ 횡성한우축제 7∼11일…먹거리 넘어 체류형 축제로 제22회 횡성한우축제는 10월 7∼11일 섬강 둔치 일원에서 '맛있다, 머물다, 빛나다'를 주제로 펼쳐진다. 축제는 먹거리와 문화예술, 체험 등 3개 분야 17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한우구이터를 중심으로 횡성한우 판매장과 맛마당 푸드존, 로컬팜마켓 등을 운영한다. 매일 저녁에는 이찬원, 박서진, 안성훈, 천록담, 김희재 등이 출연하는 뮤직페스타가 이어진다. 멀티미디어 불꽃쇼와 유등페스타, 레트로 카니발, 키즈파크 등 주·야간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한다. 군은 먹거리와 공연, 휴식 공간을 연계해 방문객의 체류시간을 늘리는 데 초점을 맞췄다. ◇ 태종노구문화제 17∼18일…역사 따라 걷는 강림 제7회 태종노구문화제는 10월 17∼18일 강림면 노구사당 일원에서 열린

    09-27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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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주시, 10월 3일 '사회적경제컴퍼니'…ESG·민관협력 확대
    원주시, 10월 3일 '사회적경제컴퍼니'…ESG·민관협력 확대

    기업·공공기관 협업 성과 공유…시민 참여·사회적경제 가치 확산 (원주=연합뉴스) 임보연 기자 = 강원 원주시가 사회적경제기업과 공공기관, 시민이 함께 사회적경제의 가치와 성과를 나누는 참여형 축제를 마련한다. 시는 10월 3일 강원사회적경제혁신타운 중앙광장에서 제3회 2026 원주시 사회적경제컴퍼니(Come, Funny!)를 연다. 이번 행사는 사회적경제에 대한 시민의 이해를 높이고 지역 내 ESG 경영 실천과 민관 협력을 확대하기 위해 추진한다. 행사는 오전 9시 30분 시민걷기대회를 시작으로 진행한다. 사회적경제기업의 체험·판매·먹거리 부스를 비롯해 ESG 우수사례 기업과 사회적경제기업·공공기관 협업 성과를 전시한다. 사회적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한 유공자 표창과 공연, 시민 참여 이벤트도 마련한다. '우리 사이, 가치 이음 페스타'에서는 청소년과 장애인, 다문화가정, 시니어, 탈북민 등 다양한 시민이 함께 무대에 오른다. 서로 다른 배경을 가진 시민들이 어울리며 각자의 경험과 가치를 나누는 소통의 장으로 꾸밀 예정이다. 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사회적경제기업의 활동을 알리고 기업과 공공기관 간 협업을 확대해 지속 가능한 사회적경제 생태계를 조성할 계획이다. 원주시 관계자는 27일 "시민들이 사회적경제의 역할과 가치를 직접 경험하고 공감하는 계기가 되도록 행사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limbo@yna.co.kr

    09-27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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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상호 강원지사, 직원·도민과 소통 확대…내년 18개 시군 순회
    우상호 강원지사, 직원·도민과 소통 확대…내년 18개 시군 순회

    지사 직통 '상호 소통방' 운영…현안마다 언론을 통해 도정 설명 (춘천=연합뉴스) 이재현 기자 = 취임 석 달을 앞둔 우상호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직원과 도민, 언론 등 도정 안팎으로 소통의 보폭을 넓히고 있다. 27일 강원도에 따르면 우 지사는 도청 직원들과의 대화를 강화하고 온라인과 언론, 지역 현장으로 소통 창구를 확대할 방침이다. 우 지사는 지난 7일부터 내부 행정시스템에 지사 직통 '상호소통방'을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 도청 직원 누구나 정책 제언과 고충·건의, 갑질 및 성비위 신고 등 의견을 낼 수 있다. 신분 노출 부담을 줄이기 위해 실명 비공개를 원칙으로 한다. 이와 함께 우 지사는 도민과의 온라인 소통을 위해 격주로 방영할 유튜브 토크쇼에도 직접 출연할 예정이다. 우 지사는 토크쇼에서 주요 도정 현안과 도민 생활과 밀접한 정책을 설명할 예정이다. 월 1회 기자간담회도 이어가면서 주요 현안이 있을 때마다 언론을 통해 도정 정책과 방향을 설명할 계획이다. 내년부터는 도내 18개 시군을 순회하는 간담회를 운영한다. 지역 언론과 시군에 주요 정책 방향을 설명하고 현장에서 나온 의견을 도정에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우 지사는 "소통은 많이 말하는 것이 아니라 먼저 듣고 제대로 답하는 것"이라며 "직원의 작은 제안부터 언론의 의견, 도민의 목소리까지 폭넓게 듣고 정책에 충실히 담겠다"고 말했다. jlee@yna.co.kr

    09-27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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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원 내륙·산지 큰 일교차…오전까지 짙은 안개
    강원 내륙·산지 큰 일교차…오전까지 짙은 안개

    (춘천=연합뉴스) 양지웅 기자 = 추석 연휴를 마지막 날인 27일 강원지역은 대체로 맑고 내륙과 산지를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크겠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춘천 15.8도, 원주 15.7도, 강릉 18.4도, 동해 16.7도, 태백 11.8도 등이다. 낮 최고 기온은 내륙 26∼28도, 산지(대관령·태백) 22∼23도, 동해안 25∼27도 분포를 보이겠다. 오전까지 영서 내륙·산지에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영동과 영서 모두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yangdoo@yna.co.kr

    09-27 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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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초해경, 속초항서 승객 등 24명 탑승한 16t급 요트 구조
    속초해경, 속초항서 승객 등 24명 탑승한 16t급 요트 구조

    (속초=연합뉴스) 강태현 기자 = 26일 오후 2시 30분께 강원 속초항 인근 16t급 요트에서 "운항이 어렵다"는 신고가 속초해양경찰서에 들어왔다. 출동한 속초해경은 바다에 입수해 요트 추진기에 감긴 장애물을 제거하고 요트가 다시 안전하게 운항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당시 요트에는 승객 등 24명이 타 있었으나 다친 사람은 없었다. 신경진 서장은 "추석 연휴를 맞아 많은 이들이 바다를 찾는 만큼 해양 안전관리를 위해 현장 대응 태세를 유지하고 있다"며 "해상에서 운항 중 이상 상황이 발생할 경우 신속히 해경에 신고해달라"고 말했다. taetae@yna.co.kr

    09-26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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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석 연휴 첫날 지인에 흉기 휘두른 60대 영장신청
    추석 연휴 첫날 지인에 흉기 휘두른 60대 영장신청

    (정선=연합뉴스) 강태현 기자 = 강원 정선경찰서는 술에 취해 지인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살인미수)로 60대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26일 밝혔다. A씨는 추석 연휴 첫날인 지난 24일 오후 9시 15분께 정선군 신동읍 예미리 한 도로 인근에서 60대 지인 B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는다. 사건 당시 A씨는 술에 만취해있던 것으로 파악됐다. 신고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를 사건 현장에서 곧장 현행범 체포했다. B씨는 옆구리와 허벅지 등을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현재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경찰에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은 오는 27일 열릴 예정이다. taetae@yna.co.kr

    09-26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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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원 인제 야산서 70대 숨진 채 발견
    강원 인제 야산서 70대 숨진 채 발견

    (인제=연합뉴스) 강태현 기자 = 26일 오전 9시 9분께 강원 인제군 기린면 진동리 한 야산 정상에 '사람이 쓰러져 있다'는 119 신고가 들어왔다. 출동한 경찰과 소방 당국은 신고 지점 인근에서 숨져 있는 A(74)씨를 발견해 시신을 수습했다. 경찰은 A씨가 버섯·약초 등을 채취하던 중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경위를 확인하고 있다. taetae@yna.co.kr

    09-26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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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천 평화의댐, 안보관광 넘어 체류형 힐링공간으로 탈바꿈
    화천 평화의댐, 안보관광 넘어 체류형 힐링공간으로 탈바꿈

    화천군·수자원공사 협약…2028년까지 명상공원·농산물판매장 조성 (화천=연합뉴스) 이상학 기자 = 강원 화천의 대표적인 안보 관광지인 평화의댐이 체류형 관광과 휴식을 결합한 힐링 공간으로 새롭게 조성된다. 화천군과 한국수자원공사 평화의댐지사는 최근 군청에서 '평화의댐 체류형 힐링공간 조성사업' 시행을 위한 협약을 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평화의댐을 기존 안보·평화 관광 중심의 방문형 관광지에서 관광객이 머물며 휴식할 수 있는 체류형 공간으로 확장하기 위해 추진한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2028년까지 평화의댐 일대에 새로운 랜드마크를 비롯해 명상공원과 쉼터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또 지역 농산물 판매장을 마련해 관광객 소비가 지역 농가와 주민 소득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화천군은 평화의댐이 새롭게 단장하면 기존 안보 관광자원과 주변 자연환경을 연계한 관광 콘텐츠가 확대돼 관광객 체류시간을 늘리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hak@yna.co.kr

    09-26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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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 러너 달리는 'MT 성지' 강촌…춘천연합마라톤으로 활기
    전국 러너 달리는 'MT 성지' 강촌…춘천연합마라톤으로 활기

    참가자 10명 중 6명 외지인…올해 춘천사랑상품권 1만원 페이백 첫 도입 지난해 생산유발효과 14억2천만원…지역상생 모델로 자리매김 (춘천=연합뉴스) 강태현 기자 = 10월 3일 개천절을 맞아 강원 춘천시 강촌을 찾는 마라톤 대회 참가자 10명 중 6명이 외지인으로 나타나면서 전국에서 모여든 러너들의 발길이 침체한 지역 상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연합뉴스와 춘천시육상연맹이 공동 주최하고 ICT 전문기업 더픽트와 한국스카우트연맹이 공동 주관하는 '2026 춘천연합마라톤'에는 참가자와 가족 등 수천명이 찾는다. 더픽트가 참가자 거주지를 분석한 결과 춘천 거주자가 42%,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 참가자가 38%, 그 밖의 지역 참가자가 20%로 집계됐다. 전체 참가자의 58%가 춘천 밖에서 찾아오는 셈이다. 주최 측은 이들이 대회를 전후해 강촌과 춘천지역 숙박시설, 음식점, 카페 등을 이용하고 지급받은 상품권까지 지역에서 소비하면서 침체한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 강촌은 1970∼1980년대 경춘선 완행열차를 타고 찾아온 대학생과 여행객들로 한때 성황을 누렸다. 그러나 경춘선 복선전철 개통과 도로 이전, 관광 형태의 변화 등이 겹치면서 과거 'MT 성지'로 불렸던 강촌은 상권 침체와 공동화 현상을 겪었다. 북한강을 따라 달리는 이번 마라톤은 강촌이 지닌 자연환경을 활용해 관광객을 다시 불러들이고 지역에 체류와 소비를 끌어내기 위한 시도다. 지난해 처음 열린 대회에서도 참가자의 69.9%가 외지인으로, 러너 5천여명을 비롯해 가족과 자원봉사자 등 1만명에 가까운 인파가 강촌을 찾으면서 대회 당일 강촌역 주변 음식점과 카페, 숙박업소에도 방문객 발길이 이어졌다. 첫 대회 이후 경제효과를 분석한 결과 참가자들의 지역 내 직접 지출액은 7억9천800만원, 생산유발효과는 14억2천만원으로 나타났다. 참가자의 76.2%는 다시 강촌을 방문할 의향이 있다

    09-26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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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주새일센터, 어린이집 10곳과 여성친화 일터 조성
    원주새일센터, 어린이집 10곳과 여성친화 일터 조성

    여성용품 무료 자판기 지원…'W-ink 실천기관' 인증서 전달 (원주=연합뉴스) 임보연 기자 = 원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지역 어린이집 10곳과 손잡고 여성 근로자가 체감할 수 있는 근무환경 개선에 나섰다. 원주새일센터는 어린이집 10곳에 여성용품 무료 자판기를 설치하고 초기 운영 물품을 지원했다고 26일 밝혔다. 각 어린이집과 여성친화 일터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도 맺고 'W-ink 실천기관 인증서'를 전달했다. 이번 사업은 경력단절예방지원사업의 하나로 보육 현장에서 근무하는 여성 재직자의 복지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 기관은 그린풍경채·금강·더샵포레·국공립새빛·원주세브란스·이지더원어반포레·유보라·원주더샵·원주시청·태일어린이집이다. 원주새일센터는 참여 기관과 여성 근로자의 근무환경 개선과 일·생활 균형 문화 확산을 위한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여성 근로자의 장기근속과 안정적인 직장생활을 돕는 조직문화 조성에도 힘쓰기로 했다. 원주새일센터는 11월에는 지역 기업 10곳을 대상으로 2차 지원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명옥 원주새일센터 팀장은 "여성 재직자가 체감하는 근무환경을 개선하고 지속 가능한 여성친화 일터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limbo@yna.co.kr

    09-26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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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72억 투입 강릉농업기술센터 신청사, 28일 설계보고회
    672억 투입 강릉농업기술센터 신청사, 28일 설계보고회

    내년 5월 실시설계 마무리…과학영농관 등 핵심 시설 배치 확정 (강릉=연합뉴스) 유형재 기자 = 총사업비 672억원이 투입되는 강릉시농업기술센터 신청사가 내년 6월 착공될 예정이다. 강릉시는 오는 28일 지역 농업의 미래 경쟁력을 강화하고 최첨단 농업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강릉시 농업기술센터 신청사 건립사업 계획설계 보고회'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보고회는 총사업비 672억원이 투입되는 농업기술센터 이전 및 신축 사업의 진행 상황을 점검, 완성도 높은 최종 실시 설계안을 도출하고자 마련됐다. 시는 그동안 타 지자체 유사 시설 현장 견학과 의견 수렴 등을 거쳐 미생물 배양 시설, 과학영농관, 스마트팜, 농산물가공지원센터 등 핵심 시설의 평면을 전면 재계획하거나 수정했다. 이를 통해 최적의 건축물 배치와 평면계획을 확정하고 이용 편의성을 대폭 강화한 맞춤형 설계를 정밀하게 반영했다. 시는 내년 5월까지 실시설계를 마무리하고, 같은 해 6월 본공사를 시작하는 등 조속히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김경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업기술센터 신청사가 강릉 농업의 100년 미래를 이끌어갈 첨단 농업의 거점 공간으로 탄생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yoo21@yna.co.kr

    09-26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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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페인 조각가, 양구 백토 활용 테니스 우승 트로피 디자인 참여
    스페인 조각가, 양구 백토 활용 테니스 우승 트로피 디자인 참여

    현재 백토마을 입주 활동…마드리드 오픈 등 국제 대회서 작업 (양구=연합뉴스) 양지웅 기자 = 강원 양구군은 양구백자박물관 백토마을 입주 작가인 스페인 현대 조각가 다비드 로드리게스 카바예로가 양구에서 열리는 테니스대회의 우승 트로피 제작에 참여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를 위해 최근 김왕규 군수는 다비드 작가와 만나 양구에서 개최되는 테니스대회 우승 트로피를 양구 백토를 활용해 제작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다비드 작가는 트로피의 원형과 디자인을 마련하고, 양구백자박물관은 이를 바탕으로 양구 백토를 활용한 백자 트로피를 제작한다. 완성된 트로피는 향후 양구에서 열리는 테니스대회의 우승 트로피로 활용할 계획이다. 다비드 작가는 국제무대에서 활동하고 있는 스페인 현대 조각가로, 금속과 빛, 기하학적 추상을 활용한 조형 작업을 주로 선보인다. 모스크바 현대미술관과 뷔르트 미술관, 오테이사재단 미술관 등에서 작품을 선보였으며, 아트바젤과 뉴욕 아모리쇼 등 국제 아트페어도 참여해 왔다. 특히 테니스와 예술을 결합한 작품 활동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다비드 작가는 2022년 무투아 마드리드 오픈 20주년을 맞아 우승 트로피를 제작한 것을 시작으로 올해까지 매년 새로운 트로피를 선보여 왔다, 이 같은 경험을 바탕으로 작년부터 백토마을에 입주해 양구의 흙과 지역의 역사·문화적 환경을 접목한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양구 백토의 질감과 조형적 특성을 활용한 작품을 제작하며 지역 문화자원의 새로운 활용 가능성을 모색하고 있다. 군은 이번 트로피 제작이 세계적인 테니스대회의 트로피를 제작해 온 작가의 조형 감각과 양구의 대표적인 문화자원인 백토가 결합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평했다. 특히 '양구의 흙으로 만든 테니스 우승 트로피'를 통해 양구에서 열리는 테니스대회만의 차별화된 상징성을 더할 것으로 기대했다. 정두섭 양구백자박물관장은 "세계적인 테니스대회의 트로피를 제작해

    09-26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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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회 원주민족예술제 29일 개막…전시·공연 다채
    제29회 원주민족예술제 29일 개막…전시·공연 다채

    치악예술관서 10월 4일까지…서예·민화·풍물·색소폰 선봬 (원주=연합뉴스) 임보연 기자 = 전통과 현대 예술을 한자리에서 만나는 제29회 원주민족예술제가 오는 29일부터 10월 4일까지 원주 치악예술관에서 열린다. 강원민예총 원주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예술제의 주제는 '예술로 잇는 우리 이야기'다. 지역 예술인의 작품과 공연을 시민에게 선보이고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넓히기 위해 마련했다. 전시는 29일부터 10월 4일까지 치악예술관 전시실에서 진행한다. 서예와 문인화를 비롯해 민화, 서각, 섬유채색 등 지역 작가들의 다양한 작품을 선보인다. 공연은 10월 2일 오후 5∼7시 치악예술관 공연장에서 열린다. 연희락 풍물단과 칸타빌레 색소폰 앙상블 등 지역 예술단체가 참여해 풍물과 색소폰 연주 등을 펼친다. 예술제는 원주시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박혜순 시 문화예술과장은 26일 "지역 예술인이 예술로 소통하고 시민과 다양한 작품과 공연을 나누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limbo@yna.co.kr

    09-26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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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원 고성군, '그냥드림' 28일부터 운영…먹거리·생필품 지원
    강원 고성군, '그냥드림' 28일부터 운영…먹거리·생필품 지원

    복지 사각지대·긴급 지원 필요 주민 대상…월 1회 3∼5개 제공 (강원 고성=연합뉴스) 류호준 기자 = 강원 고성군은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에게 먹거리와 생필품을 지원하는 먹거리 기본 보장코너 '그냥드림'을 오는 28일부터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기존 푸드뱅크 지원 대상뿐 아니라 복지제도에서 제외되거나 사회적 편견 등으로 도움을 요청하기 어려운 식생활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다. 군은 하리 공공센터 2층에 사업장을 마련하고 고성푸드뱅크 사랑 나눔센터를 운영기관으로 지정했다. 지원 대상은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고성군민으로 거주불명자, 노숙인, 범죄피해자 등 긴급한 지원이 필요한 경우에도 이용할 수 있다. 운영 기간은 연말까지로, 월요일부터 수요일까지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운영한다. 이용자는 사업장을 방문해 신청서와 자가 점검 체크리스트를 작성한 뒤 1인당 월 1회 이용할 수 있다. 하루 최대 30명을 대상으로 선착순 지원하며 가구당 3∼5개 품목의 먹거리와 생활필수품을 2만원 한도에서 제공한다. 시범운영 첫 달인 9월에는 이용 수요를 파악하기 위해 하루 30명을 초과하는 경우에도 탄력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군은 물품 지원과 함께 이용자의 위기 상황을 확인하는 기본상담도 진행한다. 상담 과정에서 복지 지원이 필요한 대상자가 확인되면 관할 읍·면 행정복지센터 등과 연계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한 경우 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해 관리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갑작스러운 위기나 경제적 어려움으로 식료품 지원이 필요한 군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게 하겠다"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적기에 지원받을 수 있도록 사업을 적극 안내해 달라"고 말했다. ryu@yna.co.kr

    09-26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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