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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복지부, 부산서 응급환자 이송·고위험 임산부 전원 대응 점검
    복지부, 부산서 응급환자 이송·고위험 임산부 전원 대응 점검

    이형훈 제2차관 부산대병원 방문 (서울=연합뉴스) 김영신 기자 = 보건복지부는 이형훈 제2차관이 추석 연휴를 앞두고 21일 부산대병원을 방문해 부산광역시, 울산광역시, 경상남도의 응급환자 이송 체계 등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응급환자 이송 지연 문제를 해결하고자 '응급환자 이송체계 혁신 시범사업'을 올해 3월부터 5월까지 전라권에서 추진한 뒤, 그 결과를 바탕으로 전국 시·도에 이송 지침 재정비를 요청했다. 이달 현재 전국 시도가 응급의료기관, 지역소방본부, 광역응급의료상황실 등 관계 기관과 함께 이송지침 정비를 완료해 단계적으로 적용하고 있다고 복지부는 전했다. 시도별 이송지침은 질환별·상황별 가용 의료기관을 명시하고, 이송과 수용의 구체 기준을 정하며, 중증 응급환자 이송 지연에 대비한 광역응급의료상황실 공동대응과 우선수용병원 지정 등을 반영했다. 복지부가 이날 방문한 부산은 지역 여건을 고려해 급성 중독 응급환자 순차 진료 체계와 지역 외상 의료체계를 이송 지침에 반영했다. 울산은 응급의료기관의 자원 정보와 진료 역량 수준 등을 분석해 기관별 역할을 정했고, 경남은 농어촌·산간 지역이 있는 특성을 고려해 도 상황실이 정보 시스템을 운영하며 응급의료기관 간 이송·전원 협력을 조율한다. 또한 부산, 울산, 경남은 서로 응급의료자원 활용에 대해 긴밀히 협조하기로 했다. 복지부는 소방청과 함께 10월부터 이송지침 현장 적용 상황을 살핀다. 현재 전국에 44개소인 권역응급의료센터는 지역별 중증 응급질환 진료 역량을 중심으로 53개소까지 확대 지정할 예정이다. 의료사고 피해구제 및 의료분쟁 조정 등에 관한 법률 하위 법령을 정비하고,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개정을 추진해 의료진의 선의를 보호하고 면책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지역 간 의료인력 불균형에 대응해서는 지역의사제 등을 추진하고 있다. 이형훈 제2차관은 현장 간담회에서 "응급의료기관, 지역소방본부, 광역응급의료상황실,

    09-21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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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캠코, 적극행정·내부통제 강화 '노·사·감' 공동 선언
    캠코, 적극행정·내부통제 강화 '노·사·감' 공동 선언

    (부산=연합뉴스) 오수희 기자 =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21일 부산국제금융센터(BIFC)에서 적극행정 문화 조성과 내부통제 강화, 공공서비스 향상을 위한 노·사·감(勞·使·監) 공동 선언을 했다. 선언식에는 정정훈 사장, 노동인 노동조합 위원장, 박성현 상임감사 등 노·사·감 대표가 참석했다. 세 사람은 상호 신뢰와 소통을 바탕으로 직원들이 소신 있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업무상 위험 요인을 예방해 국민에게 더 나은 공공서비스를 제공하자는 데 뜻을 모았다. 노·사·감은 공동 선언에서 능동적으로 행동하는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 실효성 있는 내부통제 체계 강화, 국민 눈높이에 맞는 공공서비스 제공, 합리적이고 건전한 복리후생 제도 운용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정정훈 사장은 "적극행정과 내부통제는 국민들에게 더 나은 공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함께 갖춰야 할 중요한 기반"이라며 "노·사·감이 긴밀히 협력해 직원은 소신 있게 일하고, 국민은 실질적인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조직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노동인 노동조합 위원장은 "직원들이 적극적으로 업무를 수행하기 위해서는 합리적인 내부통제와 안정적인 근무 환경이 뒷받침되어야 한다"며 "노동조합은 직원들이 현장에서 겪는 고충을 충실히 대변해 신뢰와 소통에 기반한 건강한 일터 문화를 만드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했다. 박성현 상임감사는 "감사는 잘못을 지적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위험 요인을 예방하고 직원들의 업무수행을 지원하는 역할도 중요하다"며 "현장과 지속해 소통하면서 내부통제의 실효성을 높이고 적극행정을 뒷받침하는 감사문화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osh9981@yna.co.kr

    09-21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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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NK투자증권, IP 기반 조각투자·토큰증권 사업 확대
    BNK투자증권, IP 기반 조각투자·토큰증권 사업 확대

    (부산=연합뉴스) 오수희 기자 = BNK투자증권은 토큰증권 플랫폼 기업 바이셀스탠다드, 지식재산권(IP) 전문기업 인텔렉추얼디스커버리와 IP 기반 조각투자·토큰증권(STO) 사업과 IP 수익화를 위한 3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협약은 지식재산권(IP)을 새로운 투자자산으로 활용하기 위해 각 사의 전문성을 결합하고, 우수 IP 발굴부터 권리 검토, 금융상품 구조화, 투자상품 개발과 수익화까지 이어지는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BNK투자증권은 기업금융 분야 전문성을 바탕으로 금융상품 구조화와 발행 주선 등을 맡는다, 바이셀스탠다드는 투자상품 기획, 토큰화 기술과 조각투자 플랫폼 '피스(PIECE)' 운영 역량을 제공한다. 인텔렉추얼디스커버리는 우수 IP 발굴과 권리 검토, 라이선싱 등을 통한 IP 수익화를 담당한다. 주요 협력 분야는 담보대출·보증·투자 등 기존 IP 금융사업 활성화, 신탁수익증권 등 신종증권 발행을 통한 토큰증권 시장 진출, 신규 IP 발굴을 위한 전용펀드 조성과 운영, 글로벌 토큰증권 시장 진출, IP 자산가치 증진 방안 마련 등이다. 3사는 향후 IP의 권리관계와 수익구조, 사업성 등을 면밀히 검토하고, 기초자산의 특성에 맞는 투자구조와 사업별 추진방안을 구체화해 나갈 예정이다. BNK투자증권은 협약을 계기로 조각투자·토큰증권 사업의 기초자산을 IP 분야까지 확대해 새로운 사업 기회를 발굴한다는 방침이라고 전했다. 이를 통해 IP 보유자에게는 보유자산을 활용한 자금조달과 수익화의 선택지를 넓히고, 투자자에게는 기존에 접근하기 어려웠던 IP 기반 투자에 참여할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 osh9981@yna.co.kr

    09-21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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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장군, 해조류 청각 양식 기술 개발 1억9천만원 투입
    기장군, 해조류 청각 양식 기술 개발 1억9천만원 투입

    (부산=연합뉴스) 손형주 기자 = 부산 기장군은 수산자원연구센터가 국립수산과학원이 주최한 2027년 연구·교습 어장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연구과제는 '기장 해역에 적합한 청각 양식 기술개발 및 현장 적용'이다. 연구센터는 2027년부터 2029년까지 3년간 총 1억9천만원(국비 1억 3천300만원·군비 5천700만원)을 투입, 기장 해역의 해양환경에 적합한 청각 종자생산 기술과 양식 기술을 개발하고, 실제 어업 현장에서의 적용 가능성을 검증할 계획이다. 청각은 갈조류인 기장 특산품인 미역·다시마와 달리 녹조류에 속하는 해조류다. 식품뿐만 아니라 화장품 등 기능성 소재로도 활용되고 있다. 최근에는 기존 해조류와 차별화된 새로운 소득품종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kg당 5천~7천원 수준에 거래되고 있어 지역 어업인의 새로운 소득원으로 기대되고 있다. 연구센터는 이번 사업을 통해 미역·다시마 중심의 기장 해조류 양식산업에 청각을 새로운 소득품종으로 도입하고, 인공종자 생산부터 양식 기술 개발, 현장 실증까지 단계적으로 연구를 진행한다. 특히 연구 과정에서 청각이 기장 해역의 수온과 해양환경에 적합한지 양식 가능성을 점검하고, 실제 어업인이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기장 맞춤형 청각 양식 기술을 확립하는 데 중점을 둘 계획이다. 연구센터 관계자는 "기후변화 등 급변하는 해양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새로운 양식품종과 지역 특화 수산 기술을 지속해 개발해 어업인의 새로운 소득원 발굴과 기장 해조류 산업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handbrother@yna.co.kr

    09-21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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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지법, 해사법원 개원 준비 선박집행 실무 지침서 발간
    부산지법, 해사법원 개원 준비 선박집행 실무 지침서 발간

    부산항만공사와 경매 선박 항만시설 사용 업무협약 (부산=연합뉴스) 차근호 기자 = 2028년 3월 부산해사국제상사법원 개원을 앞두고 부산지법이 그동안 축적한 선박 집행 실무 경험과 연구 성과를 종합한 지침서를 발간했다. 부산지법은 지난 18일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선박집행실무' 제3판 출판기념회를 열었다고 21일 밝혔다. 2002년 초판과 2013년 개정판에 이어 발간된 제3판에는 그동안 바뀐 법령과 판례, 실무 경향을 반영하고 선박 집행에 필요한 법률 지식과 절차를 담았다. 출판기념회에는 김문관 부산지법원장과 이완수 부산지방변호사회 부회장, 김진권 한국해사법학회장, 이정원 부산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등이 참석했다. 발간위원인 김유신 판사는 "해사 분야의 사법 신뢰도와 예측 가능성을 높이고, 선박 집행 분야에서 쌓아온 실무 노하우를 전수함으로써 해사국제상사법원의 성공적인 조기 안착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부산지법은 출판기념회에 이어 부산항만공사와 경매 대상 선박의 공공 항만시설 사용을 위한 업무협약도 체결했다. 법원은 선박경매 과정에서 채무자 선박을 안전하게 관리·보존해야 하지만, 적합한 접안·정박 시설을 확보하기 어려워 사설 계류시설을 이용하면서 집행비용이 늘어나는 문제가 있었다. 두 기관은 법원이 관리·보존하는 경매 대상 선박이 부산항 공공 항만시설에 접안·정박할 수 있도록 협력하고 효과적인 관리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부산지법은 이번 협약으로 선박경매 집행비용이 줄고, 해사국제상사법원 개원을 위한 유관기관 간 협력 기반도 강화될 것으로 기대했다. 김문관 법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부산해사국제상사법원 개원에 앞서 유관기관들이 유기적으로 협조하는 초석이 되는 의미가 담겨있다"고 말했다. ready@yna.co.kr

    09-21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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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낙동강변 살인사건' 위증 재판서 전직 경찰관 1명 혐의 인정
    '낙동강변 살인사건' 위증 재판서 전직 경찰관 1명 혐의 인정

    검찰, 징역 2년 구형…나머지 3명, 첫 재판서 공소 사실 부인 (부산=연합뉴스) 차근호 기자 = 경찰의 고문으로 무고한 시민 2명이 살인 누명을 쓰고 21년간 옥살이한 '낙동강변 살인사건'의 재심에서 위증한 혐의로 기소된 전직 경찰관들이 첫 공판에서 엇갈린 입장을 밝혔다. 부산지법 형사5단독 김현석 판사는 21일 위증 혐의로 기소된 당시 수사 관련 경찰관 4명에 대한 첫 공판을 열었다. 이들은 2019년 최인철씨와 장동익씨의 재심 과정에서 물고문 등 가혹행위를 하거나 목격한 사실이 없다는 취지로 증언하거나, 관련 사실이 기억나지 않는다고 허위 진술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이날 피고인 중 전직 경찰관 A씨는 공소사실을 모두 인정했다. 검찰은 A씨에 대한 심리를 바로 마무리하고 징역 2년을 구형했다. 검찰은 물고문 등 가혹행위에 가담한 정도가 무겁고 재심에서도 허위 증언을 해 죄질이 불량하다면서도, 잘못을 반성하는 태도를 보이는 점 등을 구형에 고려했다고 밝혔다. A씨는 최후진술에서 이 사건 이후 압박감을 느껴 1년도 안 돼 경찰을 그만두게 됐다고 말했다. A씨는 "경찰 일을 계속하면 비슷한 일을 다시 겪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늘 가슴을 짓눌러 스스로 사표를 냈다"면서 "지휘관의 명령과 지시에 따라 잘못된 행동을 했으며 피해자들에게 깊이 반성하고 뉘우치고 있다"는 취지로 말했다. 나머지 피고인 3명은 공소사실을 부인했다. 이 가운데 2명은 재심에서 증언할 당시 사건 발생 후 약 28년이 지나 기억이 제대로 나지 않았고, 기억나지 않는 부분에 대해 그렇게 답했을 뿐 위증의 고의는 없었다고 주장했다. 다른 1명의 변호인은 피고인이 가혹행위에 가담한 적이 없다는 입장이라고 밝혔다. 재판부는 공소사실을 부인한 피고인들에 대한 다음 공판을 10월 12일 열기로 했다. A씨의 선고기일은 추후 지정하기로 했다. 낙동강변 살인사건은 1990년 1월 4일 낙동강변에서 남

    09-21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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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석 연휴 하루 7만7천명 연안여객선 탄다…해수부 특별교통대책
    추석 연휴 하루 7만7천명 연안여객선 탄다…해수부 특별교통대책

    여객선 135척까지 확대 운영…운항 경로·현황 서비스 제공 (부산=연합뉴스) 이영재 기자 = 해양수산부는 추석 연휴 기간 연안여객선 이용객의 편안하고 안전한 귀성과 귀경을 위해 '추석 연휴 연안여객선 특별 교통 대책'을 오는 23∼27일 시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연휴 특별 교통 대책을 시행하는 5일간 38만5천여명(하루 평균 약 7만7천명)이 연안여객선을 이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연휴 첫날인 24일은 약 9만2천명으로 절정에 달할 전망이다. 이에 따라 해수부는 예비선 9척을 추가로 투입해 여객선을 135척까지 확대 운영하고, 운항 횟수도 평소보다 11.6% 많은 4천161회까지 늘려 여객 수요 증가에 대응할 계획이다. 또 여객선 운항 경로·현황·시간·요금 등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여객선 길 찾기' 네이버 서비스와 다음 날 여객선 운항 여부를 사전 안내하는 '내일의 운항 예보' 서비스를 확대 운영한다. 국가 운영 여객터미널 5곳(용기포·군산·목포·흑산도·포항)에서는 주차장 이용료를 면제하고, 주차장이 혼잡한 터미널은 임시 주차장을 추가로 확보한다. 앞서 해수부는 여객선 안전 운항을 위해 지난달 31일∼이달 11일 전국 연안여객선 143척을 대상으로 관계 기관 합동 특별 점검도 벌였다. 황종우 해수부 장관은 "짧은 추석 명절 기간에도 국민들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연안여객선을 이용할 수 있도록 특별 교통 대책을 빈틈없이 이행하겠다"고 말했다. ljglory@yna.co.kr

    09-21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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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휴대폰깡' 고가폰 472대 챙긴 업자 구속…개통자 135명도 송치
    '휴대폰깡' 고가폰 472대 챙긴 업자 구속…개통자 135명도 송치

    급전 필요한 저신용자 대상 허위 분실신고…휴대폰은 해외 유통 (부산=연합뉴스) 김재홍 기자 = 급전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휴대전화를 개통하게 한 뒤 소액 대출을 해주는 속칭 '휴대폰깡'으로 고가 휴대전화 472대를 챙긴 업자와 개통자들이 경찰에 적발됐다. 부산경찰청 광역범죄수사대는 사기, 전기통신사업법, 보험사기방지 특별법, 대부업법 위반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구속 송치하고 휴대폰 개통자 135명을 불구속 송치했다고 21일 밝혔다. A씨는 2022년 8월부터 올해 4월까지 대구에서 대부업 등록을 해놓고 소액 대출 광고를 보고 연락해 온 사람들을 상대로 휴대전화를 개통하게 하고, 개통한 휴대폰을 넘겨받고 1대당 20만원에서 100만원을 준 혐의를 받는다. 경찰 조사결과 A씨는 저신용자인 주부, 대학생, 무직자 등 135명을 상대로 고가 휴대전화 236대를 개통하게 한 뒤 얼마 지나지 않은 시점에 휴대전화를 분실한 것처럼 보험사에 허위 신고하도록 한 것으로 드러났다. A씨는 이런 식으로 휴대전화 236대를 추가로 확보해 해외로 유통했다. A씨는 주로 고가 휴대전화를 개통하게 했고, 모두 9억원 상당의 휴대폰 472대를 챙긴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A씨의 범죄수익금 2천500만원에 대해 법원에 기소 전 추징보전 인용 결정을 받은 데 이어 관할 지자체에 대부업 등록 취소를 요청했다. 또 휴대전화 통신사와 보험사에는 제도개선도 권고했다. 경찰 관계자는 "폰테크나 휴대폰깡은 급전이 필요한 사람들의 곤궁함을 악용한 범죄"라며 "명의자들은 할부원금 등으로 빚은 더욱 커지고 형사 처벌 대상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런 식으로 개통된 휴대전화는 대포폰으로 범행에 악용될 가능성도 크다"며 "장물업자 등 관련자들에 대한 조사를 추가로 진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pitbull@yna.co.kr

    09-21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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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대 연구팀, 차세대 웨어러블 바이오 전자 시스템 개발
    부산대 연구팀, 차세대 웨어러블 바이오 전자 시스템 개발

    손동작 실시간 인식하고 전자기기 제어로 연결 가능 (부산=연합뉴스) 민영규 기자 = 피부에 붙인 전극으로 근육의 미세한 전기신호를 읽어 손동작을 실시간으로 인식하고, 이를 계산이나 의사 표현 보조와 같은 전자기기 제어로 연결할 수 있는 차세대 웨어러블 바이오전자 시스템이 개발됐다. 부산대학교 전기전자공학부 심현석·박성윤 교수 연구팀은 피부처럼 부드럽게 늘어나는 생체적합성 전극 어레이와 초소형·저전력 맞춤형 반도체 칩 'ASIC'를 결합한 웨어러블 바이오 인터페이스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21일 밝혔다. 팔에서 발생하는 미세한 근전도 신호를 실시간으로 측정·분석하고, 사용자의 손동작을 인식하는 통합 웨어러블 시스템을 구현했다. 연구팀은 20채널 전극 어레이를 팔뚝에 부착한 뒤 손동작에 따라 달라지는 근육의 전기신호를 동시에 측정했다. 손동작마다 서로 다른 근육이 활성화되면서 특징적인 근전도 분포가 나타났고, 이를 선형판별분석 기반 머신러닝으로 분석한 결과 10가지 손동작을 평균 94.5%의 정확도로 분류하는 데 성공했다. 연구팀은 또 손동작 인식 기술을 실제 인간-기계 인터페이스로 확장해 활용 가능성을 검증했다. 10가지 손동작을 숫자 1~5와 사칙연산 기호, 등호에 대응시켜 사용자가 손동작만으로 숫자와 연산자를 입력하고 계산할 수 있는 실시간 계산기 제어 시스템을 구현했다. 이어 보완대체 의사소통 분야에 적용해 특정 손동작을 '배고픔', '목마름' 등 의사 표현으로 변환하는 기능도 실증했다. 이번 연구에는 부산대 전기전자공학과 박사과정 김태권 연구원이 제1저자, 심현석·박성윤 교수가 공동 교신저자로 참여했다. 연구 성과는 국제 학술지 '스몰(Small)'에 게재됐다. youngkyu@yna.co.kr

    09-21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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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은행·경남은행 신입 행원 공채…'통합직군' 채용
    부산은행·경남은행 신입 행원 공채…'통합직군' 채용

    (부산=연합뉴스) 오수희 기자 = BNK금융그룹은 부산은행과 경남은행 하반기 신입 행원을 공개 채용한다고 21일 밝혔다. 채용은 학력, 연령, 전공, 성별 등에 제한을 두지 않는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된다. 취업 지원 대상자와 등록 장애인 등은 관련 법령에 따라 우대한다. 지역인재 채용 확대를 위해 부산·울산·경남에 있는 고등학교 또는 대학교 졸업자를 대상으로 모집 직군별 지역전형도 운용한다. 특히 올해는 빠르게 변화하는 금융환경과 은행 업무의 디지털 전환에 대응하기 위해 신입 행원을 '통합 직군'으로 채용한다. 통합 직군은 고객 응대와 영업 역량을 기본으로 데이터·인공지능(AI) 등 디지털 활용 역량을 함께 갖춰 영업 현장과 본부의 다양한 업무를 폭넓게 수행할 수 있는 인재를 의미한다. 전형은 서류전형, 필기전형, 종합면접, 최종면접 순으로 진행된다. 서류접수는 21일부터 시작되며, 오는 11월 중순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지원서 접수 기간과 세부 일정 등 자세한 내용은 BNK금융지주와 부산·경남은행 채용 홈페이지(https://bnkfg.recruiter.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BNK금융그룹 채용 관계자는 "급변하는 금융환경에 유연하게 대응하고 조직과 함께 성장해 나갈 인재를 선발할 계획"이라며 "금융의 새로운 변화를 함께 만들어갈 역량 있는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osh9981@yna.co.kr

    09-21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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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풍 줄었지만, 바다는 고수온·저염수·빈산소 확산
    태풍 줄었지만, 바다는 고수온·저염수·빈산소 확산

    해양과학기술원 "태풍 감소, 새로운 해양환경 현안으로 관리해야" (부산=연합뉴스) 박창수 기자 = 최근 우리나라 주변 해역을 지나는 태풍이 줄어들었지만, 바다는 고수온과 저염수, 빈산소 등이 확산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태풍은 강한 바람과 파랑으로 많은 피해를 주기도 하지만 바다 표층과 하층을 혼합해 가열된 표층 수온을 낮추고, 강하게 형성된 성층을 일시적으로 약화시키는 장점도 있다. 태풍의 통과 횟수와 체류시간이 줄면서 이런 수직 혼합의 기회도 줄어들었다는 것이다. 21일 한국해양과학기술원에 따르면 2024년부터 현재까지 우리나라 해안선 200해리 이내를 통과한 태풍은 연평균 2.33개다. 이는 1991년부터 30년간 평균인 연 3.27개보다 28.6% 줄어든 수치다. 태풍이 머문 시간과 누적 활동 강도는 더 큰 폭으로 줄었다. 평균 체류시간은 평년 66.44시간에서 최근 3년 31.26시간으로 53.0% 감소했다. 태풍의 풍속과 지속시간을 함께 반영한 누적 태풍에너지(ACE)도 평년보다 67.2% 낮았다. 해안에 더 가까운 100해리 이내에서는 감소 폭이 더욱 두드러졌다. 최근 3년간 이 해역의 태풍 통과 수는 평년보다 55.2%, 체류시간은 71.7%, ACE는 88.6% 각각 낮았다. 김성훈 해양과학기술원 해양기후예측센터장은 "태풍의 통과 횟수와 체류시간이 줄어 수온·염분 성층이 충분히 해소되지 않으면 표층의 고수온·저염수가 상대적으로 오래 지속될 수 있다"며 "이는 해로운 해양환경 현안으로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바닷속 산소가 부족해지는 빈산소 현상이 장기화·심화할 가능성이 있는데 이는 수심이 얕고 해수 교환이 제한적인 연안·만에서 크게 나타날 수 있다. 고수온·저염수·빈산소가 장기간 이어지면 양식생물의 스트레스와 폐사 위험이 커지고 저층 생태계와 수질에도 악영향을 줄 수 있다는 지적이다. 김경옥 해양과학기술원 해양순환기후연구부장은 "태풍이 적게 왔

    09-21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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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보당 부산시당 "생활임금 인상·지자체별 격차 해소해야"
    진보당 부산시당 "생활임금 인상·지자체별 격차 해소해야"

    (부산=연합뉴스) 민영규 기자 = 진보당 부산시당은 오는 10월 초로 예정된 내년도 부산시 생활임금 결정을 앞두고 생활임금의 대폭 인상과 지방자치단체별 격차 해소를 촉구했다. 생활임금은 최저임금과 근로자의 주거비, 교육비, 문화비 등을 고려해 각 지자체가 정한 임금이다. 진보당 부산시당은 21일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고물가, 고금리에 따른 노동자들의 생계 위기 극복을 위해 내년 생활임금을 시급 1만5천200원으로 인상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올해 부산시 본청이 고시한 생활임금은 시급 1만2천275원이다. 진보당 부산시당은 또 지자체별 임금차별 해소를 위해 부산지역 구·군의 생활임금 통합 권고안을 마련해줄 것을 촉구했다. 수영구의 생활임금은 시 본청과 같지만, 연제구는 1만1천743원, 영도구는 1만1천774원이다. 또 강서구는 아직 관련 조례 제정도 하지 않았고, 금정구는 예산 편성을 미루는 실정이다. youngkyu@yna.co.kr

    09-21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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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근무평정 하는데 술 안 사냐'…법원 "군무원 강등 적법"
    '근무평정 하는데 술 안 사냐'…법원 "군무원 강등 적법"

    공금 유용, 직무태만, 회식 강요…"군 기강 확립 엄정 대응" (부산=연합뉴스) 차근호 기자 = 부하 직원들에게 근무평정을 빌미로 술을 사라고 요구하고 공금을 목적과 달리 회식비로 쓴 해군 군무원이 강등 처분에 불복해 소송을 냈지만 패소했다. 부산지법 제1-1행정부(천종호 부장판사)는 군무원 A씨가 해군작전사령관을 상대로 제기한 강등 처분 취소 소송에서 원고 청구를 기각했다고 21일 밝혔다. 해군작전사령부 예하 부서 과장이던 A씨는 공금 유용과 직무태만, 회식 강요 등으로 지난해 6월 강등 처분을 받았다. A씨는 다른 부서와의 협업·교류·회의를 지원하는 예산 815만여원을 39차례에 걸쳐 자신의 부서 친목 회식에 쓴 것으로 조사됐다. 부하에게 두 차례 허위 출장을 신청하도록 지시하고, 해당 부하가 받은 출장비 17만원도 회식비로 사용했다. 자신이 참석해야 할 회의에는 업무와 관련해 좋지 않은 이야기를 듣는다는 이유로 부하들을 대신 보냈다. 훈련 기간에는 상황실에서 근무해야 하는데도 사무실에 머물며 전화로 보고받아 업무를 처리했다. 부하 직원에게 "너희들은 평정 기간인데 나한테 술도 한 잔 안 사냐", "말 안 들으면 오산 보내버린다"고 말한 행위도 징계 사유에 포함됐다. 회식에서 술을 마시는 직원과 마시지 않는 직원을 다르게 대우하고, 불참자에게 불편한 기색을 드러내기도 했다. A씨는 오산 파견 관련 발언은 장난이었고 공금도 부서 회식비로 쓴 것이라며 강등은 지나치게 무겁다고 주장했다. 재판부는 그러나 "설령 위 발언을 장난으로 인정하더라도 품위유지의무 위반에 해당한다는 점에는 변함이 없다"고 밝혔다. 또 A씨가 인사에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지위였던 만큼 회식 불참자에 대한 태도는 직원들에게 음주나 회식 강요로 느껴지기에 충분하다고 판단했다. 재판부는 공금 유용의 경위와 횟수, 금액 등을 볼 때 비위가 가볍지 않다며 재발 방지와 군 기강 확립을 위해 엄정하게

    09-21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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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교통안전공단, 'AI 설계 어선' 카이브 1·2호 진수
    해양교통안전공단, 'AI 설계 어선' 카이브 1·2호 진수

    (부산=연합뉴스) 이영재 기자 =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은 해양수산부와 함께 지난 18일 부산 강서구 천성항에서 인공지능(AI)으로 설계된 어선 카이브 1호와 2호 진수식을 열었다고 21일 밝혔다. 카이브 1호는 알루미늄 재질의 4t급 어선이고, 2호는 유리섬유강화플라스틱(FRP) 재질의 2t급 어선이다. 이들은 'AI 기반 어선 설계 플랫폼'으로 설계·건조된 시제선이다. 이 플랫폼은 어업인이 조업 방식과 선박 조건 등을 입력하면 선형과 추진기, 상부 구조물 등 156개 모듈 데이터를 기반으로 최대 648개의 맞춤형 설계안을 자동으로 제시한다. 설계 단계에서 속력과 안전성 등 성능을 예측하고, 완성될 어선의 모습도 3차원(3D) 모델로 확인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영세한 어선 설계업체의 경험 중심적인 기존 설계 방식에서 벗어나 AI와 데이터를 기반으로 과학적이고 안정적인 설계를 수행할 기술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KOMSA는 기대하고 있다. KOMSA는 카이브 1호와 2호 진수식과 아울러 기존 시제선을 포함한 3척의 승선 체험도 진행했다. 이 행사에 참석한 엄궁어촌계 이남철 간사는 "알루미늄 선체가 단단하게 느껴졌고, 갑판도 넓어 조업할 때 작업하기 편할 것 같다"고 평가했다. KOMSA는 "이번 승선 체험에서 수렴한 어업인 의견과 향후 시제선 운항으로 확보할 성능 자료를 AI 기반 어선 설계 플랫폼 보완에 반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ljglory@yna.co.kr

    09-21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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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 직업계고 '노동인권·산업안전' 교육 강화
    부산 직업계고 '노동인권·산업안전' 교육 강화

    (부산=연합뉴스) 민영규 기자 = 부산시교육청은 직업계고 학생들이 예비 노동자로서 스스로 자신의 권리를 지키고 안전하게 일할 수 있도록 노동인권 및 산업안전보건 교육을 대폭 강화한다고 21일 밝혔다. 시교육청은 그동안 노동인권교육 전문강사단 67명을 구성해 부산지역 전체 36개 직업계고를 대상으로 학기당 2시간씩 노동인권교육을 해 왔다. 내년에는 전체 직업계고에 '노동인권·산업안전' 교과목을 정식 개설할 계획이다. 또 현장실습 중 발생할 수 있는 부당대우, 초과근무, 폭언 등에 대응하는 전담 상담 창구를 운영하고, 공인노무사 등 전문가와 함께 1대1 맞춤형으로 권익구제를 지원한다. 아울러 현장실습 기업 사전 안전보건 컨설팅과 유관기관 합동점검도 강화할 방침이다. 김석준 교육감은 "학생들의 노동인권은 직업교육에 있어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최우선 가치"라며 "최근 3년간 현장실습 산재가 한 건도 없었던 성과를 이어가고, 모든 학생이 존중받으며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youngkyu@yna.co.kr

    09-21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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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 기업 79.2% 추석 4일 휴무…62.7%는 상여금 지급
    부산 기업 79.2% 추석 4일 휴무…62.7%는 상여금 지급

    (부산=연합뉴스) 오수희 기자 = 부산 주요 기업 80%가량이 올해 추석 연휴에 4일 휴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부산경영자총협회가 지역 주요 기업 110개 사를 대상으로 추석 휴무 실태조사를 한 결과를 보면 휴무하는 기업의 79.2%가 4일간 휴무한다. 이어 5일 휴무가 9.4%, 3일 이하가 7.6%, 6일 이상 3.8%였다. 5일 이상 휴무하는 사업장의 이유로는 '근로자 편의 제공'이 41.7%, '연차휴가 수당 등 비용 절감'이 33.3%, '단체협약·취업규칙에 따른 의무적 휴무 실시' 16.7%, '일감 부족 등으로 인한 생산량 조정' 8.3%였다. 3일 이하 휴무하는 이유로는 '일감 부담은 크지 않으나, 납기 준수 등 근무가 불가피해서'(73.1%)라는 대답이 가장 많았다. 조사 대상 기업 중 62.7%는 추석 상여금을 지급할 계획이 있다고 했다. 업종별로는 제조업 60%, 비제조업 72.7%가 상여금을 줄 예정이라고 답했다. 기업 규모별로는 대기업이 66.9%, 중소기업 61.9%가 추석 상여금을 지급할 예정인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 대상 기업의 50%는 올해 추석 경기 상황이 '전년과 비슷한 수준'이라고 응답했다. '작년보다 악화했다'는 응답은 39.3%, '작년보다 개선됐다'는 응답이 10.7%였다. osh9981@yna.co.kr

    09-21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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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소식] 화명생태공원서 '별바다 나이트 마켓'
    [부산소식] 화명생태공원서 '별바다 나이트 마켓'

    (부산=연합뉴스) 부산시는 2026 별바다부산 나이트 마켓-어텀 시즌이 26일부터 다음 달 18일까지 북구 화명생태공원에서 열린다고 21일 밝혔다. 행사는 매주 목·금·토·일요일에 열리며, 첫째 주는 토·일요일만 운영해 총 14일간 진행된다. 시가 주최하고, 부산관광공사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화명생태공원의 낙동강 노을과 가을 밤바람을 배경으로 지역 먹거리와 다양한 즐길 거리가 어우러진 부산 대표 야간관광 콘텐츠다. 올해에는 전통주 팝업 부스를 중심으로 별빛 주막, 별빛 부뚜막, 별빛 광장의 세 가지 테마로 구성된다. 특히 방문객 편의를 높이고 인근 상권 활성화를 위해 '배달 존'을 시범 도입한다.

    09-21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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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정우, 22일 부산미래경제포럼 강연…AI 전환 주제 발표
    하정우, 22일 부산미래경제포럼 강연…AI 전환 주제 발표

    (부산=연합뉴스) 김선호 기자 = 부산시와 부산경제진흥원은 22일 오전 8시 시청 국제회의장에서 하정우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 부위원장을 초청해 제111회 부산미래경제포럼을 연다고 21일 밝혔다. 포럼에는 시장을 비롯한 시 주요 간부와 공공기관장, 부산 소재 대학 총장, 기업인 등 300여명이 참석한다. 포럼은 전재수 시장의 '해양수도 부산의 미래'를 위한 시정 비전 공유와 하정우 부위원장의 강연, 참석자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된다. 하정우 부위원장은 '부산의 AI 전환'을 주제로, 국가 AI 전략과 3대 메가프로젝트, 지역의 산업과 혁신역량을 AI로 연결하는 7대 SEED 프로젝트의 방향을 소개한다. 7대 SEED 프로젝트는 경제·안보 핵심 자산인 첨단기술을 대한민국 미래 성장동력으로 육성하기 위한 국가 프로젝트다. 시는 이번 포럼으로 AI가 산업과 도시의 경쟁력을 좌우하는 시대적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부산의 강점인 해양·항만·물류산업과 AI를 결합해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하는 방안을 모색한다. wink@yna.co.kr

    09-21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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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 전략산업 연계 창업도시 추진…성장 단계별 지원체계 구축
    부산, 전략산업 연계 창업도시 추진…성장 단계별 지원체계 구축

    (부산=연합뉴스) 김선호 기자 = 부산시는 중소벤처기업부 '창업도시 조성 프로젝트' 공모에 대응하는 부산 창업도시 조성 프로젝트 추진단 첫 회의를 21일 오후 시청에서 연다. 이 프로젝트는 지역의 혁신자원을 결집해 지역 특색에 기반한 창업생태계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정부는 2030년까지 세계 100위권 글로벌 창업도시 5곳 이상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추진단은 시가 총괄하고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가 운영기관을 맡는 구조로, 지역 대학·연구기관·공공기관·투자기관·기업 등도 참여한다. 각 기관이 보유한 자원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발굴→육성→확장'으로 이어지는 성장 단계별 지원체계를 구축한다. 부산은 그동안 세계 신흥 창업도시 70위권 진입, 부산기술창업투자원 설립, 1조5천억원 규모 창업펀드 조성 등 글로벌 창업도시 기반을 구축해 왔다. 시는 이번 프로젝트로 그동안 축적해 온 창업 역량을 부산의 전략산업과 결합해 '부산형 창업도시 모델'로 고도화할 계획이다. wink@yna.co.kr

    09-21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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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시, 10억원 투입 소상공인 공공배달 소비 쿠폰 20만장 발행
    부산시, 10억원 투입 소상공인 공공배달 소비 쿠폰 20만장 발행

    (부산=연합뉴스) 김선호 기자 = 부산시는 소상공인 공공배달 서비스 소비활력쿠폰 지급 사업을 시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대형 배달플랫폼 3사의 중개수수료가 최대 7.8∼9.2%에 달하고, 고물가·고환율·고금리 등으로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이 이어지는 상황을 고려해 이번 공공배달 서비스 사업을 마련했다. 사업 기간은 이날부터 12월 15일까지이며, 총사업비 10억원을 투입해 동백전과 공공배달앱 '땡겨요' 이용자를 대상으로 약 20만장의 공공배달앱 전용 할인쿠폰을 지급한다. 소비활력쿠폰은 두 가지 유형으로 지급된다. 하나는 동백전 매출 실적 연계형 소비활력쿠폰으로, 동백전 월 사용실적에 따라 '땡겨요'에서 사용할 수 있는 5천원 할인쿠폰을 지급한다. 나머지 하나는 '땡겨요' 이용자를 대상으로 하는 즉시 할인 쿠폰으로, 동백전으로 2만원 이상 결제하면 5천원을 즉시 할인받을 수 있다. 시는 이번 소비활력쿠폰 지급으로 공공배달앱의 신규·재이용을 확대하고 소상공인 매출 증대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 wink@yna.co.kr

    09-21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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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형 청년 일자리 정책, 첫 경력 12개월 지원
    부산형 청년 일자리 정책, 첫 경력 12개월 지원

    (부산=연합뉴스) 김선호 기자 = 부산시는 21일 오후 청년두드림센터에서 '부산청년 첫 경력 일자리 공감 토크'를 연다. 이 행사에서는 민선 9기 부산청년 7대 공약을 '취업·정착·도약'의 성장 사다리로 연결한 청년정책 방향을 소개한다. 시는 청년의 일자리가 한 번의 취업으로 끝나지 않고 배움이 일자리로, 일자리가 안정적인 삶으로 이어지도록 지원한다. 행사에서는 부산청년 첫 경력 보장제의 추진 방향을 설명하고 시범사업에 참여하는 청년이 새로운 출발을 앞둔 다짐을 발표한다. 부산청년 첫 경력 보장제는 기존의 단기 일 경험을 넘어 최대 12개월간 실질적인 경력을 쌓도록 지원하는 부산형 청년 일자리 정책이다. 올해 시범사업에서는 청끌기업과 특성화고·전문대 등 청년을 발굴·연결하고, 참여하는 청년에게 20시간의 취업역량 강화교육과 4개월간의 일 경험 기회를 제공한다. 전재수 시장은 청년과 대화하며 취업을 준비하면서 겪은 어려움, 실제 도움이 된 지원이나 앞으로 필요한 일자리 기회 등을 듣는다. 시는 현장 의견을 바탕으로 취업 준비와 일 경험부터 첫 경력, 취업·장기근속까지 단계별 청년 일자리 지원 체계를 만들 계획이다. wink@yna.co.kr

    09-21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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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재수 부산시장, 서·영도구 현장 방문…교통·체육시설 논의
    전재수 부산시장, 서·영도구 현장 방문…교통·체육시설 논의

    (부산=연합뉴스) 김선호 기자 = 부산시는 21일 '민선 9기, 현장 소통 프로젝트' 두 번째 '부산 구석구석, 시민 일상을 바꾸다' 방문지로 서구·영도구를 찾는다. 전재수 시장은 이날 공한수 서구청장, 김철훈 영도구청장과 서구와 영도구의 주요 현장을 찾아 주민 목소리를 직접 듣는다. 첫 번째 방문지인 서구에서는 서구종합사회복지관, 천마산 복합전망대, 아미 배수지, 송도해수욕장을 차례로 방문한다. 이어 영도구에서는 남항 호안 X-Sports 광장, 동삼동 교차로를 방문해 생활체육시설 확충과 교통체계 개선 방안을 논의한다. 전 시장은 현장에서 확인한 불편 사항에 대해 시와 구·군이 적극 협력해 해결하고 관련 예산을 지원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전 시장은 영도구 동삼동 착한가격업소를 찾아 시민과 식사한다. 시는 연말까지 16개 구·군을 차례로 찾아 권역별 타운홀미팅을 병행하며 시민과 소통한다. 전재수 시장은 "부산의 206개 읍·면·동 구석구석을 찾아 주민 목소리를 듣고 응답하는 행정으로 시민 일상의 변화를 만들어 내겠다"고 강조했다. wink@yna.co.kr

    09-21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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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울산·경남 낮 최고 30도…큰 일교차 주의
    부산·울산·경남 낮 최고 30도…큰 일교차 주의

    (부산=연합뉴스) 이영재 기자 = 월요일인 21일 경남 지역은 대체로 맑겠으나, 부산과 울산은 가끔 구름이 많겠다. 아침에는 경남 서부 내륙을 중심으로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겠다. 당분간 경남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크게 벌어지겠다. 낮 기온은 27∼30도로 예보됐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부산 20.3도, 울산 18.5도, 창원 18.5도, 밀양 16.3도, 통영 18.9도 등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좋음'으로 예상된다. ljglory@yna.co.kr

    09-21 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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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내외 라이더 4천명 부산 해상교량 질주…소음·정체 민원도(종합)
    국내외 라이더 4천명 부산 해상교량 질주…소음·정체 민원도(종합)

    (부산=연합뉴스) 김선호 손형주 기자 = 7개의 도심 해상 교량과 지하차도, 터널을 달리는 자전거 축제인 '2026 세븐브릿지 투어'가 20일 부산에서 열렸다. 올해 2회째인 이번 행사에는 국내외 라이더 4천명이 참가해 77㎞ 단일 코스를 달렸다. 코스는 벡스코∼광안대교∼신선대 지하차도∼부산항대교∼남항대교∼천마터널∼을숙도대교∼공항로를 거쳐 돌아오는 구간이었다. 참가자들은 반환점을 돈 뒤 아찔한 높이로 유명한 부산항대교의 회전 램프 구간을 오를 땐 탁 트인 시야와 원도심 풍경을 보며 감탄사를 터트리기도 했다. 완주한 참가자들은 결승선에서 펼치진 공연을 즐기며 완주 메달에 각인하고 완주 기록을 기념사진으로 남기기도 했다. 이 대회는 도심 속 해상 교량, 지하차도 등을 자전거로 연결하는 독창적인 코스로 국내외 언론의 관심을 받았다. 자전거 투어 외에도 사전 예매로 모집된 1천명의 시민은 바다 위를 가로지르는 광안대교를 걸었고, 용호별빛공원에서는 운동부터 회복·휴식을 하는 '세븐브릿지 페스티벌'이 열리기도 했다. 주최 측은 전문 안전·경호 인력 1천여명을 전 구간에 배치하고 의료 인력 40여 명, 구급차 15대, 의료 부스 2곳과 재난 거점병원 연계 등 응급의료 체계를 구축해 만약의 사태에 대비했다. 부산 교통의 핵심인 7개 교량과 지하차도 터널이 통제되면서 오전 한때 부산 곳곳에서 차량 정체가 빚어졌다. 교량의 정확한 차량 통제 시점을 인지하지 못한 시민들의 불편이 이어졌다. 특히 차량 정체를 최소화하기 위해 오전 5시부터 광안대교 위에서 행사를 진행하면서 광안대교 인근 아파트 주민들은 새벽 소음 피해를 호소하기도 했다. 해운대구에 거주하는 50대 A씨는 "일요일 오전 5시 30분부터 확성기와 음악 소리 등이 들려 잠에서 깼다"며 "부산을 알리기 위한 행사하지만, 새벽부터 소음 관리를 못 한 것은 이해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wink@yna.co.kr

    09-20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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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미 국방 고위협의체 회의 당시 시민단체 미 협상단 차량 막아
    한미 국방 고위협의체 회의 당시 시민단체 미 협상단 차량 막아

    (부산=연합뉴스) 손형주 기자 = 부산에서 열린 한미 국방당국의 고위급 회의체인 '통합국방협의체(KIDD)' 당시 호르무즈 파병을 반대하는 부산의 한 시민단체가 숙소로 향하는 미국 협상단 차량을 가로막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20일 연합뉴스 취재를 종합하면 KIDD 첫날인 지난 16일 오후 6시 30분께 부산자주통일평화연대(평화연대)는 부산 해운대구 한 호텔에서 미국 협상단이 이용하는 차량을 가로막았다. 이후 같은 차량은 오후 8시께 다시 호텔에 진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차량에 미국 협상단이 타고 있었는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상황이 발생한 뒤 김성희 부산경찰청장은 급히 호텔을 찾아 현장을 지휘 한 것으로 알려졌다. 평화연대는 KIDD 회의 기간 미국 협상단이 투숙한 해운대구 한 호텔 앞에서 호르무즈 파병에 반대하며 철야 농성을 벌였다. handbrother@yna.co.kr

    09-20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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